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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심해지는 멜라닌 색소 침착, ‘비타민’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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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최근 따뜻한 날씨가 연일 계속 이어짐에 따라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벚꽃이 만발하는 포근한 봄 날은 건조한 공기와 겨울보다 강력해진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괴롭다. 장기적으로 자외선에 피부를 그을릴 경우 홍반,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봄철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만 한다.

봄철에도 윤기나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화이트닝 관리가 동반되어야만 한다. 최근에 광채 피부, 꿀광 피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이에 정기적으로 에스테틱 샵에 방문해 화이트닝 관리를 받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하지만 에스테틱 샵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 정기적으로 관리 받기엔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에스테틱 샵 방문 외 집에서도 손쉽게 미백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수시로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방법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 그리고 비타민과 같은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하는 방법 등이 있다.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피부 화이트닝 대표적인 성분이다.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 외에도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으로 꾸준히 미백 관리를 해주는 것 또한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셀프 미백 관리 방법 중 하나로 봄 철 비타민 화장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이를 증명해준다. 비타민C 성분이 가득 함유된 화장품을 충분히 바르고 숙면을 취할 경우 다음 날 한결 촉촉해지고 밝아진 피부결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환하게 내리쬐는 봄 볕 아래 빛나는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비타민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꼼꼼한 미백 관리 등이 동반 되어야만 하는데 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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