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가 100회를 맞는다.
4월1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0회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한 하루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호에서 강남은 일본에서 온 어머니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강남의 어머니는 아수라장으로 변한 집을 보고 속사포처럼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에 강남은 시종일관 장난으로 응수하며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했다.
또한 옥탑방에 처음으로 방문한 육중완의 어머니는 타지에서 씩씩하게 성장한 아들이 대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정성껏 집밥을 준비했다.
육중완은 고향선배 김광규를 집으로 초대해 엄마표 집밥을 먹으며 고향의 맛에 흠뻑 취했다. 그리고 육중완은 부모님과 함께 망원시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해 더욱 특별했던 ‘나 혼자 산다’ 100회 특집은 1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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