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연우진의 첫인상을 밝혔다.
4월8일 경기도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현장 공개가 진행돼 조여정, 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 조여정은 연우진의 첫 인상에 대해 “되게 얌전하고 숫기 없게 봐서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1부에서 세게 부딪히는 신이 있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코믹감이 너무 좋았고, 그런 호흡들이 잘 맞으면서 그 때부터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여정은 “연기 호흡이 좋다보니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재미난 부분들을 꺼내 신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다.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 전세역전 로맨스 코미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이달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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