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신지수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4월6일 신지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식 데뷔 앨범 ‘20’S PARTY 1’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화려하고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하고 밝은 느낌 속에서 살짝 눈을 감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신지수는 앞서 데뷔 첫 프로젝트로 래퍼 로꼬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 ‘리슨(Listen)’에 참여, 호소력 짙고 소울풀한 보컬로 호평 받으며 네오소울 보컬리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지수가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걸로 변신,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한다”며 “4년간 음악적으로도 큰 성장을 한 신지수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수는 이달 13일 데뷔 앨범 ‘20’S PARTY 1‘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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