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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유소년 축구팀과 박지성 만남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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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4일 서울모터쇼 쉐보레 부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과 보육시설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 선수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후원을 약속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재단이 보육원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희망인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의 소원이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만남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마련했다.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은 평소 한마음재단이 후원하는 신명보육원, 계명원, 보라매보육원, 향진원 등 7곳의 인천지역 보육원생으로 구성된 유소년 축구팀으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장래가 촉망 되는 유소년 축구팀이다.



 박지성 앰버서더는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후원해 주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과 한국지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인차일드 선수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꿈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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