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달콤한 비밀’ 마지막 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4월2일 신소율이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을 통해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양 손으로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아쉬운 듯 두 눈에 눈물이 고여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신소율은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홀로 딸 티파니는 키우며 고난과 시련에 맞서는 한아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3일 오후 7시50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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