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가 4월 한 달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이 기간 파사트 보유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타이밍 벨트,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보험수리 제외). 대상은 파사트 2.0ℓ TDI 파사트 1.8ℓ TSI, 파사트 1.8ℓ TSI 스포츠 등 전체 라인업이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다른 차종을 선정, 리프레시 캠페인을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4월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한 운전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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