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배우 공유가 더바디샵의 신규 모델로 선정됐다.
부드러운 외모에 진중한 매력이 돋보이는 더바디샵의 새 얼굴 공유는 최근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시리즈의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4월에는 더바디샵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유가 배우로써의 가진 재능, 열정,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이 더바디샵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하며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바디샵의 새 얼굴로 발탁된 공유는 지난 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버전의 영화에 가장 먼저 재능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떠나는 등 평소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더바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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