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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美 프로듀서 손잡고 신곡 ‘멀타일리네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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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도끼자 미국 프로듀서 DJ 머스타드와 작업한 신곡 ‘멀타일리네어(Multillionaire)’를 발표했다.

3월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끼 새 싱글 ‘멀타일리네어’를 공개한 가운데 DJ 머스타드가 함께 이 곡에 참여해 화제다.

이번 트랙에 참여한 DJ 머스타드는 빅션(Big Sean),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 유명 뮤지션들의 빌보드 히트 싱글들을 프로듀싱했다. 더불어 DJ 머스타드는 래칫(Rachet) 뮤직이라 일컫는 힙합 서브 장르를 최근 몇 년간 미국 서부에서부터 전세계 트랜드로 만든 인물로 미니멀한 사운드에 드럼 비트를 강조한 음악 스타일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신곡 ‘멀타일리네어’를 발표한 도끼는 오늘(28일) 생일을 기념해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도끼 생일파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일리네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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