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해피투게더’ 김미려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언급했다.
3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미려는 “이국주의 김보성 캐릭터를 제가 하려고 했다. 그런데 저는 체력이 안 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미려는 이어 “이국주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텔레비전을 볼 때마다 이국주에게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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