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슈퍼맨’ 엄태웅, 장인 윤일봉 앞에서 자동무릎…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장인 윤일봉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3월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의 집에 지온의 외할아버지인 윤일봉이 첫 방문한다.
 
윤일봉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로 엄태웅의 대선배이자 장인. 엄태웅은 윤일봉이 도착하자마자 “아버지”라고 부르며 버선발로 달려가 반기며 친밀함을 드러낸다. 윤일봉 역시 엄태웅을 위해 바리바리 싸 들고 온 반찬꾸러미를 건네고, 따뜻한 미소로 지온과 놀아주는 등 시종일관 따뜻한 모습을 보인다.
 
보는 이들 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따뜻한 지온 가족. 그러나 한 순간 평화로운 분위기를 급속 냉각시킨 사건이 발생한다. 윤일봉은 엄태웅을 향해 “괘씸했다”고 버럭 하고, 이에 엄태웅도 무릎을 꿇으며 어색한 웃음과 함께 식은땀만 뻘뻘 흘린다. 과연 엄태웅이 안절부절못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