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강예원이 영화 촬영 중 성대 결절이 온 사연을 공개했다.
3월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자신의 성악과 출신임을 밝혔다. 하지만 “성대 결절로 인해 노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속되는 MC들의 요청에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성대 결절로 인해 중간에 노래를 멈췄다.
이어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를 찍던 도중 상대 배우 이민기가 바다로 빠지는 장면을 며칠 동안 찍었다. 하루 12시간을 소리 질렀더니, 병원에서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 성대가 찢어져서 붙지 않았다.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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