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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어스(FameUs), 첫 미니 타이틀 ‘가지고 놀아도 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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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페임어스(FameUs)가 첫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3월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페임어스 첫 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가지고 놀아도 돼’를 포함해 ‘겁이 나서’ ‘미쳐가’ ‘뻔하잖아’ ‘시간지나면’ ‘하나뿐인 바보’ 등 모두 6트랙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가지고 놀아도 돼’는 어반 미디움 댄스팝 넘버로 나른한 오후 햇살을 연상케 하는 달콤한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연인과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자세하게 묘사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페임어스는 한샘, 구도, 정훈, 대영, 도아, 한영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일본과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케이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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