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인턴기자] 유니크한 디자이너 셀렉샵 W컨셉이 제인송과 디즈니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15 S/S 제인송 X 디즈니 컬렉션’을 공개했다.
제인송 디자이너 송자인의 꿈과 추억을 위트 있게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디즈니의 강아지 캐릭터가 총출동했다. 101마리 달마시안과 플루토, 트램프 등 귀여운 캐릭터가 프린트 된 스웨트셔츠와 재킷 등 20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제인송 특유의 소녀 감성과 디즈니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이번 컬렉션은 패션에 유쾌함을 추구하는 젊은 패피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키덜트 트렌드가 보편화되며 올해도 패션 브랜드와 유명 캐릭터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제품을 꾸준히 제안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W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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