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분장실에서 변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3월1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고려의 저주받은 황자 왕소 역으로 열연 중인 장혁의 촬영 준비 변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소로 변신 중인 장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극 중 왕소로 분해 익살스러운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모습으로 극의 무게를 담당하는 장혁은 이번 작품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유난히 헤어스타일과 분장에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현장 관계자 측은 “장혁이 배역에 대한 열의가 높아 극 중 왕소의 헤어스타일과 분장에 많은 변화와 시도를 줬다. 장혁이 의견을 제시하면 같이 상의를 해서 변신을 시도하는 편이다. 향후 황제로 거듭날 왕소의 또 다른 변화도 고려하는 중이다. 황제가 된 장혁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이 출연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