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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방-친구’ 박해진, 21세기판 삼총사 결성?…中 안방극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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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박해진이 21세기판 삼총사를 결성했다.

3월13일 박해진 측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 출연하고 있는 박해진이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과 남다른 우정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박해진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은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장량, 중국의 인기스타 설지겸과 함께 호흡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20대부터 30대까지 우정을 이어온 박해진과 친구들은 서로를 정말 사랑하지만 각자 인생의 무게 때문에 서로를 속이고 또 속이는 안타까운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마음을 속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로 큰 위기에 빠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이라고.

특히 박해진은 세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을 누구보다 따뜻한 진심으로 해결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막강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박해진과 SBS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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