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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태런 애거튼-매튜 본, 한국 팬 위한 감사 인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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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태런 애거튼-매튜 본, 한국 팬 위한 감사 인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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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킹스맨’ 태런 애거튼과 매튜 본 감독이 한국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월11일 영화 ‘킹스맨’(감독 매튜 본)의 주연 배우 태런 애거튼과 매튜 본 감독이 대한민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 인상 영상을 보냈다.

영화 ‘킹스맨’을 통해 일약 전세계 스타덤에 오른 태런 애거튼과 제2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잇는 인기를 얻고 있는 매튜 본 감독이 차기작 촬영지에서 대한민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 영상을 보냈다.

이번에 공개된 ‘킹스맨’ 태런 애거튼 & 매튜 본 감독 대한민국 감사 메시지 영상은 아시아 최초로 개봉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예상치 못한 흥행과 폭발적인 지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메시지를 보내온 것.

이미 태런 애거튼과 매튜 본 감독은 영상 공개 전, 대한민국의 폭발적인 흥행에 대한 감사로 트위터를 통해 먼저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태런 애거튼은 영국에 이어 개봉한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원에 대한 고마움뿐만 아니라, 직접 갈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더불어 매튜 본 감독은 “한국이 없었다면 ‘킹스맨’이 없었을 것이다”라고 전할 만큼 한국 영화에 대한 애착과 팬들을 향한 성원에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미 매튜 본 감독은 놀랍게도 ‘올드보이’ 속 장면을 차용해, 원씬 원컷 액션씬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매튜 본 감독이 제작, 태런 애거튼의 주연 차기작 ‘에디 디 이글’의 촬영지 독일에서 촬영, 전세계 최초로 차기작 촬영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휴 잭맨과 태런 애거튼이 출연, 영국의 스키점프 영웅이자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실존인물 에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킹스맨’으로 첫 호흡을 맞췄던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태런 애거튼을 주연 에디 역으로 발탁하여 함께 작업을 하게 돼 눈길을 끈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제공: 20세기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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