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빅스 엔이 로맨틱한 매력을 뽐낸다.
3월1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엔이 출연해 활약상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엔은 ‘총각파티’를 통해 기존의 카리스타 넘치는 콘셉트돌과는 달리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멘트와 눈빛으로 로맨틱돌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엔은 풋풋한 여고생들의 교생 선생님이 되는 남자의 로망 실현부터 아르바이트 중 마음에 드는 여자 손님의 번호 얻기, 사귄 지 100일된 여자 친구와 첫 키스 하기 등을 통해 자신의 연애 비법을 전수해 ‘총각파티’ 공식 로맨틱남으로 등극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솔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 것은 물론 커플 시청자에게는 작은 연애 팁을 전하기 위하여 엔의 심쿵 퍼레이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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