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최근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랩퍼 기리보이가 촬영 중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화제다.
3월11일 기리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큐트하면서 분위기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9부 길이의 블랙 팬츠, 카멜 컬러의 코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한쪽 입꼬리가 올라간 채로 웃으며 코트의 깃을 들어 올리는 포즈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You Look So Good To Me’로 데뷔한 기리보이는 ‘쇼미더머니3’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탔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좋아~”, “기리 멋있는 거 하루 이틀임? 하루 이틀 못생긴 날은 간혹 있어도 하루 이틀 잘생긴 날은 없음”,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기리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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