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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을 반짝반짝?”… ‘내 마음 반짝반짝” 속 가습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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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방송 속 소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3월8일 방송 분에서는 계단에서 굴러 유산위기에 처한 순진(장신영)이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순진을 걱정하는 남편 운탁(배수빈)이 순진의 곁을 지키는 가운데 관모(정은우)가 보고를 위해 운탁을 찾아 병원에 들렸고 입원해 누워있는 순진을 발견하곤 안타깝게 바라보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이 장면에서 때마침 은비(하재숙)가 순진의 짐을 꾸려 병실을 찾고 가습이게 물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물을 받으러 병실 밖으로 나갔는데 이 가습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이유는 바로 은비가 가습기 본체는 두고 물통만 가지고 나갔기 때문. 이 가습기는 미로 클린팟 가습기로 일명 ‘슈 가습기’로도 불리며 올해 초부터 방송에 협찬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핫아이템 상품이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말에는 ‘내 마음 반짝반짝’ 보는 재미지”, “요즘 건조한데 나도 저 가습기 사볼까”, “요즘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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