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작곡가 로맨스(Romance)가 신곡 ‘봄의 노래’를 발표했다.
3월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로맨스의 일곱 번째 싱글 앨범 ‘봄의 노래’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부드러운 보컬 음색이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번 앨범 피처링으로는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윤영삼이 참여했으며 편곡에는 기타 이문기, 베이스 권혁호, 코러스 장효섭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 싱글 ‘봄의 노래’를 발표한 로맨스는 “봄이란 계절이 설렘과 낭만 그리고 따스함을 선물해 주듯 청취자들에게 은은한 봄의 향기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낭만기피자’를 시작으로 낭만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해오고 있는 로맨스는 현재 1집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해마음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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