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신동엽과 총각파티’ 강인이 특별한 소개팅을 경험한다.
3월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패널들이 ‘이상형의 그녀를 찾기 위해 다양한 여성과 소개팅을 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로망을 체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이 양평의 한 캠핑장에서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모의 여성과 함께 소개팅을 하며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소개팅 이후 MC 신동엽은 강인에게 “누가 가장 강인씨와 잘 맞았냐?”라고 질문하며 한 명을 지목하라고 말한다. 이에 강인은 한 여성을 지목, 총각 패널들의 요구로 소개팅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그 여성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이어 신동엽은 소개팅녀에게 “원래 본인의 이상형은 누구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고, 이에 소개팅녀는 “사실은 은혁씨를 좋아한다”고 고백해 강인과 은혁의 삼각관계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2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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