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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선이와 함께한 첫 하와이 여행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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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부부가 선이와 함께 휴가를 떠난다.

3월4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갑상선 질환과 육아로 스트레스가 심해진 김송을 위해 강원래가 준비한 하와이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하와이는 김송이 선이를 임신했을 당시 태교 여행으로 다녀온 바 있어 부부에게는 의미 깊은 장소. 이에 강원래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하와이에 갔던 선이가 어느새 세상에 태어나 함께 간다”며 감동스런 마음을 드러낸다.

생후 7개월을 맞은 선이는 첫 여행부터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칭얼거리지도 않은 채 의젓하게 비행을 마쳐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하와이에 도착한 부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친구를 만나고, 선이와 수영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내는 등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이네 가족의 유쾌 발랄 하와이 여행기는 오늘(4일) 오후 7시30분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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