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8.63

  • 17.58
  • 0.68%
코스닥

765.73

  • 9.41
  • 1.24%
1/4

송윤아, 다큐멘터리 ‘바다의 노래’ 통해 내레이터 변신…‘기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송윤아가 내레이터로 변신한다.

3월2일 방송될 MBC ‘영산도 섬소년 이야기-바다의 노래’(이하 ‘바다의 노래’)에 송윤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따뜻함을 더한다.

송윤아는 최근 ‘마마’를 통해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절제된 슬픔과 감동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이에 그가 ‘마마’의 극중 아들 또래인 다큐멘터리 주인공 바다를 내레이션으로 만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학교와 영산도를 지켜가며, 섬마을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바다와 정상호 선생님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록됐다. 그 기록 속에서는 두 사람의 꿈과 희망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음에서 목소리를 통해 두 사람을 만났던 송윤아는 “바다도 보고 싶고, 정상호 선생님 당신이야 맑고 이 시대 최고의 진정한 선생님이십니다. 감사 합니다”라는 말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영산도 섬소년 이야기-바다의 노래’는 오늘(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