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서현진이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3월2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에 접어든 백수지 역을 맡은 서현진의 프로필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귀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투명 메이크업, 발랄한 느낌의 원피스로 백수지 스타일링을 완성,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에서는 서현진만의 우아한 여성미가 느껴진다. 이처럼 서현진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서현진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로 사극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한복 자태를 뽐낸 가운데, ‘식샤를 합시다 2’를 통해 약 2년 만에 현대극으로 돌아오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현진은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귀여운 파마머리도 처음 해 본다.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 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호구의 사랑’ 후속으로 4월 중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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