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야무진 주먹의 태권동자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태권둥이로 변신했다.

3월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7회에서는 ‘넌 누굴 닮았니?’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중 대한, 민국, 만세는 체력단련을 위해 태권도장을 찾아 격파에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 속 새하얀 도복을 입고 도장에 모습을 드러낸 삼둥이는 야무진 도복 맵시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감탄을 자아낸다.

야무지게 도복을 차려 입은 만큼, 삼둥이는 평소와는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장난꾸러기 삼둥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위풍당당한 ‘태권둥이’의 모습을 선보인 것.

삼둥이는 사범님의 시범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관찰하더니 고사리 손으로 날카로운 지르기, 깜찍한 앞 발차기 등 어려운 태권도 기술에도 열성적으로 임해 아빠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만세는 시도 때도 없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태권! 태권!” 기합을 넣으며 굳건한 태권정신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모범 ‘태권둥이’로 변신한 삼둥이는 기세를 몰아 맨손 격파에 도전했다. 과연 4살 삼둥이가 격파왕에 등극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