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한채아가 촬영장 미소천사로 등극했다.
2월27일 한채아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이 KBS2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여주인공 송도원역을 맡은 한채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는 표정이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무엇에 놀란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한채아는 한파 속 진행 된 야외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먼저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얼어붙은 현장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한채아는 평소에도 잘 웃는 편이다”라며 “늘 상큼한 기운을 풍기기 때문에 스태프들은 늘 한채아 때문에 웃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