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1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2월26일 가인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이 3월 중순 새 앨범 ‘하와(hawwah)’를 들고 가요계 컴백 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하와’는 생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성경책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자로 사탄(뱀)의 유혹으로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깨물어 먹는 인류 최초의 죄를 범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서 가인은 ‘하와’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통해 이제껏 시도된 적 없는 파격적인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10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스텝 2/4(Step 2/4)’ 이후 매 앨범마다 과감한 콘셉트와 실험적인 시도들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변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팝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