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가족의 비밀’ 이일화, 참새 시체 발견…신은경에 “니가 한 짓이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가족의 비밀’ 이일화가 끔찍한 선물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2월24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에서는 고태희(이일화)가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택배 상자에서 죽은 참새 시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새시체 선물을 받고 혼비백산한 고태희는 한달음에 한정연(신은경)을 찾아가 상자를 들이밀며 “니가 한 짓이냐”고 따졌다. 하지만 한정연은 “이깟 새 시체로 위협할 것 같으냐”며 콧방귀를 뀌었다.

또한 한정연은 “내가 아직도 한정연으로 보여?”라며 섬뜩한 표정으로 참새 시체를 들어 고태희를 향해 집어던졌다. 이후 “허허허”라는 호탕한 비웃음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이어 25일 방송에서는 고태희를 위협하며 숨통을 조여 온 인물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가족의 비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