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2015년 가을, 겨울 버버리 컬렉션 쇼가 2월23일 영국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열렸다.
‘패치워크&프린트’ 테마로 열린 이번 쇼는 영국 버버리 모델들을 비롯해 현재 브랜드 캠페인 모델인 케이트 모스, 카라 델레바인, 나오미 캠벨과 조던 던이 처음으로 함께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컬렉션을 감상했다.
또 김민희, 뮤지션 샘 스미스, 조지 바넷, 팔로마 페이스, 매기 질렌할 등 전 세계에서 1,500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던험 퀼트, 패치워크 프린트, 애니멀과 카모플라쥬 문양의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즐리와 플로럴 보헤미안 프린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브리티시 뮤지션 클레어 맥과이어가 랭글리 시스터즈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해 패션쇼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항상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도입해 온 버버리는 이번 쇼에서도 역시 브랜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바인, 시나웨이보, 위쳇, 하이퍼랩스를 통해 생중계와 실시간 포스팅을 제공했다. (사진제공: 버버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킬미, 힐미’ 황정음, 스타일 포인트는?
▶ [헐리우드★ 패션] 헐리우드 꽃미남? 섹시남?… 저스틴 팀버레이크
▶ 남자친구를 사로잡는 데이트룩 지침서
▶ 종현 vs 정용화 vs 니엘, ‘솔로 출격’ 男아이돌 스타일 분석
▶ [현빈 vs 성준] 훈남 스타일 비교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