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전기뱀장어, 사우스 카니발(South Carnival), 18그램(18 Glam), 크랜필드 등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3월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K루키즈 나잇 볼륨1(K-Rookies Night Vol.1)’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2012년 K루키즈로 선정된 모던록 밴드 전기뱀장어를 비롯해 제주를 기반으로 흥겨운 스카 사운드를 들려주는 사우스 카니발, 일렉트로닉 록밴드 18그램, 팝 스타일의 모던록 밴드 크랜필드 등이 참여해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공연 기획자는 “이번 ‘K루키즈 나잇 볼륨’은 K루키즈 출신 선후배 뮤지션들의 화합의 장을 넘어 2014년 K루키즈들의 본격 뮤지션으로서 발돋움의 자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K-루키즈 나잇 볼륨1’은 문화체육 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으로 공연 티켓은 K루키즈 공식 SNS에서 초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마스터플랜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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