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데니안이 ‘7일간의 로맨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월23일 데니안의 소속사 박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데니안이 국내종합유선방송사 CMB와 홍콩 최대 민영방송사 TVB가 합작으로 제작한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에서는 앞서 god의 멤버로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데니안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극중 데니안은 아역부터 연기를 시작해 12년 만에 인정받는 배우 안준서 역으로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홍콩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리실라 웡이 여자 주인공 연루 역을 맡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서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한국의 톱스타와 홍콩의 여류 사진작가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국경을 넘어선 운명적 사랑을 다룬 ‘7일간의 로맨스’는 올해 상반기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박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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