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SNL코리아’ 심형래가 역대급 셀프디스를 선보인다.
2월21일 방송될 설특집 tvN ‘SNL코리아’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등과 함께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아티스트 심형래’ 코너를 통해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것’이라는 대표명언과 함께 자신이 감독을 맡아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어 정성호의 냉철한 지적에 야심차게 준비한 심형래의 셀프디스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봉원, 황기순, 심현섭, 정종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개그맨이다’ 코너에서 심형래와 극한의 개그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며 배꼽사냥에 나선다. 또한 직캠으로 화제가 된 EXID가 또 다른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 측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코너를 다수 준비했다.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개그코드를 제대로 살리고, ‘SNL코리아’ 특유의 촌철살인 셀프디스를 통해 시청자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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