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해피투게더3’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만두를 빚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2월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진행된 ‘야간매점’ 코너를 통해 박은혜의 집과 쌍둥이 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은혜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만두소를 옆에 두고 만두피를 반죽하고 있었다. 이러한 엄마의 모습에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 재완과 재호는 엄마를 돕기 시작해 훈훈한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엄마의 옆을 떠나지 않고 만두피를 밀던 재호가 갑자기 심통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혜는 “저희 애가 손에 뭐 묻는 걸 싫어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하며 영상 속 자신과 아들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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