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킬미, 힐미’ 훈남 3인방이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2월18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제작진 측은 지성, 박서준, 오민석이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가득하시길”이라는 덕담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시청자 여러분. ‘킬미, 힐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방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오민석은 극중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와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오민석 올림”이라는 깨알 같은 마무리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 측은 “‘킬미, 힐미’와 2015년을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9회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찾아뵐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