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2월12일 니엘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의 첫 자작곡 ‘아포가토’의 완벽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그의 첫 자작곡인 ‘아포가토’를 라이브로 부르며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녹였다. 4개월 전 샤워하면서 멜로디가 생각나 쓰게 됐다는 니엘의 ‘아포가토’는 달콤하지만 쌉싸름 하기도 한 아포가토의 맛처럼 남녀간의 사랑도 달콤쌉싸름 하다는 점을 곡으로서 표현하고 싶어 작곡을 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라디오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에디킴과 한해 또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달달한 곡 같다. 편곡도 좋고 곡이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니엘은 ‘아포가토’의 라이브뿐만 아니라 이번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못된 여자’의 후렴구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IELy’은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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