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헨리에 대해 폭로했다.
2월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희정 국장을 비롯해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심형탁, 박광선 유성은, 서민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민효린은 다른 스케줄로 불참한 헨리에 대해 “헨리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지만 야한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제가 올해 30세인데 30금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어서 심형탁 선배님이 매일 놀란다. 야한 얘기를 하면 보통 여자들이 쑥쓰러워해야 되는데 성은양과 저는 당황하지 않고 받아준다”며 헨리가 야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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