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힐러’ 지창욱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
2월12일 지창욱은 10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마지막 촬영에 한창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불철주야로 이뤄진 빼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은 그의 모습에는 드라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창욱은 극중 외롭고 고독했던 서정후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열연은 물론 정두홍 무술감독이 입증한 날렵 액션까지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창욱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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