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6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신입사원 환영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66명과 가족 120명, 임직원 등 총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령식 수여식을 시작으로 5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들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 공연을 가족에게 선보였다. 본 행사에 앞서 신입사원 가족 120여명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아카데미 하우스 등을 견학했다.
이 회사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신입사원에게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 도약의 성장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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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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