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조달환이 설 특집 방송 ‘스타는 투잡 중’에 합류했다.
2월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조달환은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 중’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달환은 소녀시대 유리, 레인보우 재경 등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촬영은 지난주부터 이미 시작 됐으며, 다 같이 모이는 스튜디오 촬영은 이번 주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정형돈과 이본으로 알려졌다.
‘스타는 투잡 중’은 다수의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달환은 배우가 아닌 캘리그라피로 투잡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조달환은 현재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선우(김재중)의 국정원 선배 김현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제공: 채움엔터테인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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