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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OST 앨범 오늘(9일) 발매…명품 사운드 트랙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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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OST 앨범 오늘(9일) 발매…명품 사운드 트랙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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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힐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riginal Soound Track, OST)가 전격 발매된다.

2월9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OST 관계자에 따르면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지며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6곡의 가창곡과 18곡의 연주곡이 하나의 앨범으로 담긴다.

먼저 덴마크 출신의 셰게적인 밴드 마이클런스투록(Michael Learns To Rock, MLTR)이 그들만의 매력을 녹여낸 ‘이터널 러브(Eternal Love)’, 칠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야엘 마이어(Yael Meyer)가 부른 ‘웬유홀드미타이트(When You Hold Me Tight)’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퀄리티를 높였다.

또 가수 테이의 애절하면서도 로맨틱한 보이스가 빛나는 ‘눈이 하는 말’, 청명한 보이스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벤의 ‘유(You)’,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목소리의 저스트 ‘그대 때문에’ 마지막으로 배우 지창욱이 극중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세레나데 ‘지켜줄게’까지 담길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빵왕 김탁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드라마의 맛을 살려내는 이필호 음악감독을 필두로 한 음악 스태프들의 열정으로 가슴 뜨거운 곡들이 담긴 앨범으로 탄생시켰다.

한편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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