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2월4일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죠감, 조금 더 가까이’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예매 개시 10분 만에 800석, 전석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활발한 방송 출연과 공연 활동,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매하며 국내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진 정동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등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교감, 더 가까이’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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