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스웰(SWELL)이 2015년 첫 싱글 ‘오래가자’를 발표했다.
2월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스웰 새 싱글 ‘오래가자’는 스웰과 작곡과 김영환이 공동작곡한 곡으로 쉽게 마음을 열지못해 멀리 돌아온 연인의 사랑과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 ‘오래가자’에는 그룹 고구마 멤버 진성이 피처링에 참여해 감미로운 보컬 라인을 살려줬다. 여기에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공두형의 기타 연주가 곡의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켰다.
한편 지난 2014년 첫 싱글 ‘얼론(Alone)’을 발표하며 데뷔한 스웰은 이후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야누스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