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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시우민-첸에 섭섭함 토로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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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엑소 세훈이 시우민, 첸에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1월30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 나도 싫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시우민, 첸이 29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내가 여자라면 만나고 싶지 않은 엑소 멤버’ 2위로 각각 세훈을 꼽은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EXO)는 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2분기), 팬 투표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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