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아(Lucia)가 단독콘서트 ‘다시, 봄’ 추가공연을 결정했다.
1월29일 루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만에 전석매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논의 끝에 추가공연을 열게 됐습니다. 이번엔 꼭 성공 하세요”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달 27일 오픈한 루시아 단독콘서트 ‘다시, 봄’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3월7일과 8일 양일 마련된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에 뒤늦게 소식을 접했거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빗발쳐 6일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
이번 루시아 단독콘서트는 1년9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지난 2014년 5월 발매한 2집 정규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싱글 ‘오필리아’, ‘녹여줘’ 등 신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3월7일과 8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될 본공연에 앞서 6일에 추가로 열릴 ‘다시, 봄’ 티켓은 2월5일 오후 5시 온라인 티켓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출처: 루시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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