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션 세스 글리어(Seth Glier) 서정적인 멜로디 트랙으로 돌아왔다.
1월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스 글리어 3집 정규앨범 ‘Things I Should Let You Know’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모든 사람의 공통적 감정인 사랑, 슬픔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스 글리어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시각을 통해 복잡한 어른들의 삶 속 존재하는 수많은 과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지난 201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오른 바 있는 세스 글리어는 작곡, 기타와 피아노 연주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노련한 음유시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인 그는 1년 평균 250번 이상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오고 있다.
더불어 현재 자폐증 환자 대변단체의 국제 대변인으로, 아동 기금 단체 아티스트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스 글리어는 음악적인 능력 이외의 따뜻함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번 3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Man I Used To Be’를 포함해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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