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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브랜드 수려한, 아시아를 넘어 미국을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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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기자 / 사진 문소윤 해외통신원]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 10위인 K-뷰티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러시아 등 서방에서의 인기 역시 꾸준히 상승 중이다.

그 중에서 미국은 K-뷰티 수출 시장 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한류 드라마와 K-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K-뷰티로 관심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내에서 높아진 K-뷰티의 위상은 전 세계 패션 & 뷰티의 집합소라 할 수 있는 뉴욕에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 많은 뉴요커들이 K-뷰티를 알고 있었고 관심을 보이며 직접 사용하고 있던 것이다.

특히 눈에 띄었던 점은 K-뷰티 중에서도 한국적 색채가 강한 뷰티 아이템의 인기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방화장품 전문 브랜드 수려한이 있었다.

◆ 한국 전통의 인삼, 뉴욕을 매료시키다


뉴욕의 겨울은 춥고 건조하며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보습과 관련된 뷰티 아이템들의 인기가 높다. 이런 뉴욕의 겨울 날씨는 한국과 흡사한데 이 덕분에 K-뷰티 화장품들이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특히 한방화장품 수려한은 서양인들에게 다소 낯선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제품력을 앞세워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 중 인삼 추출물이 함유된 진생에센스를 향한 뉴요커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진생에센스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인삼의 성분을 수려한만의 바이오 공법으로 최적화시킨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으로서 피부에 수분, 탄력, 영양을 전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제품의 흡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 영양성분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진생에센스는 인삼을 담은 뷰티 아이템이지만 향이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서구에서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끈적임 없이 촉촉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모든 피부 타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수려한,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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