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6’ 출신 브라이언 박이 새 소속사에서 본격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1월27일 연예기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브라이언 박이 지난 2014년 ‘슈퍼스타K6’ 당시 8위권 진입을 마지막으로 도전을 멈춰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며 “현재 미국 뉴욕의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브라이언 박은 복학을 선택하지 않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로서 출범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 박이 갖고 있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스타성이 조합됐을 때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움직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장을 열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국내외 훌륭한 프로듀서들과 브라이언 박이 함께 만들어낼 음악들은 국가, 문화, 성별, 연령 및 시대의 갭을 넘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우 다니엘헤니, 수현, 밴드 로열파이럿츠 등이 소속된 애플오브디아이 새 가족이 된 브라이언 박은 2월14일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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