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진짜 사나이’ 이다희, 촬영 끝나고 대성통곡 “죽는 줄 알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여군특집2’에 참여한 배우 이다희가 촬영이 끝난 직후 대성통곡했다.

1월23일 MBC 예능 페이스북 ‘예능연구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다희는 16일 밤, 촬영을 모두 마치고 상경하기 위해 매니저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목 놓아 울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이다희는 탑승 직후부터 눈물을 흘리며 목 놓아 울기 시작한다. 이에 매니저가 “힘들었어요?”라고 묻자 “그럼 안 힘들어? 힘들지 당연히!”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린다.

또 “화생방이 어땠냐?” 질문에도 ”뭐가 어때, 죽는 줄 알았지!“라고 말해 예상보다 혹독했던 훈련에 큰 충격을 받았음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영상의 절정은 후반부다. 군 정복을 입고 있는 이다희는 “(여군특집을) 한 번 더 가자”는 매니저의 제안에 대해, 계속 울면서도 “안갑니다!”라고 또렷하게 대답해 군대식의 이른바 ‘다나까’ 화법이 몸에 배어버린 것을 드러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25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