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2015’) 개최 소식을 전했다.
1월22일 뷰민라2015 주최사 민트페이퍼 측에 따르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가 올림픽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5월2일과 3일 양일간 개최한다.
새로운 장소에서 시즌2를 맞이한 ‘뷰민라2015’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 Breeze Stage)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등 총 2개의 공식 스테이지를 운영하며 이틀간 3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뷰민라2015에서는 특유의 ‘따스한 햇볕 아래 음악과 사람, 꽃이 함께하는 정다운 봄 소풍 같은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더불어 한 해의 새로운 경향을 예견할 수 있는 참신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전통 또한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공연 외에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본격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민트문화센터와 민트체육센터, 페스티벌 사이트 내에서 소소하게 열리는 버스킹 공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는 2월5일 라인업 발표 전 진행하는 사전할인티켓 예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2월10일 1차 라인업 아티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스터플랜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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